봉봉의 개인 블로그
PG 와 VAN 의 차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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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순서는
1.사용자가 쇼핑몰에서 쇼핑
2.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3.PG시스템에 연동이 되어서 신용카드 번호, 주민번호,비밀번호 등을 입력
4.PG시스템은 VAN을 타고 카드사 시스템에 접속하여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위의 2,3번을 하기 위해서 각 쇼핑몰은 국내 PG사와 계약을 맺고 시스템을 연동하여야합니다. 시스템 연동하는 방법은 각 PG사마다 조금씩다르다. ActiveX 를 embaded하거나,POST방식으로 연동하는 방식으로 크게 나뉘어 진다. 웹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2,3일만에 연동및 테스트 까지 완료 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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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사는 전자 지불 대행회사이고 VAN사는 온라인 신용카드 조회회사라고 보면된다. 신용카드를 결제시 PG시스템은 VAN을 타고 신용카드 회사 시스템에 접속하여 결제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PG(payment gateway)는 전자 지불 서비스 이므로 인터넷에서 물품 구입시 결제되는 시스템의 하나이지만 VAN을 통하여 신용카드 회사 시스템에 접속하게 된다. 만일 핸드폰 결제를 하게 된다면 (모바일(핸드폰 등) 결제 -> PCS -> 점포 서버 -> VAN 또는 TCP/IP -> 이동통신사) 순서로 결제 시스템이 이루어 지므로 전자결제에서 VAN을 통하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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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payment gateway)
전자 지불 서비스, Payment Gateway의 약자로서 전자 상거래 시장의 핵심인 전자지불 서비스를 대행하는 회사를 말한다.
전자 지불(인터넷 결재)의 종류에는 신용카드,핸트폰,800ARS,폰빌,계좌이체등이 있으며, 통합전자지불이라고 해서 이 모든 지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으나, 1~2개 정도만 전문적으로 자체 서비스하고 나머지는 해당 지불 회사와 제휴 형태로 제공하는게 보통이다.
1.PG사 규모
-월간 카드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PG사의 규모는 예하 쇼핑몰들의 매출액의 합으로 볼수 있다. 거래금액으로는 KSNET(1위),KCP(2위 한국사이버페이먼트),이니시스(3위) 순이며, 그 아래에 데이콤,티지코프,텔렉,페이게이트,나이스등이 있다.
-회사의 규모로 본다면 KSNET,KICC(한국정보통신)과 같은 VAN사가 회사 자본금과 매출액이 큰 회사이다. 이니시스,티지코프,텔렉 등은 VAN사가 아니라 PG사이다. 데이곰은 기간통신망 업체로 주력이 통신사업이지만, PG사업도 하고 있다. 다만, 카드 수수료율이 타사에 비해 높은편이다.
2. 카드 수수료율과 보증 보험 증권
-PG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수수료가 기본이다. PG사의 제휴사(호스팅,쇼핑몰제작)을 이용할 경우에는 공식 수수료보다 저렴하게 받을수 있다.
-보증보험증권은 일종의 담보용
쇼핑몰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소비자에게 피해보상을 제일 먼저해주는 곳은 PG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부실에 대한 조장 차원에서 현금 담보나 보증 보험 증권을 쇼핑몰에 요구하는것이다. 또한, 쇼핑몰에서 제출하는 보험보험증권이 월간 카드승인 한도이다. PG사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쇼핑몰의 거래데이터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어느정도씩 한도액을 증액시켜준다.
3.정산 주기
-얼마전까지 승인후 5박6일이 지나면 입금해준다고 PG사들이 광고를 했으나, 지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선결제 제외, 선결제는 수수료가 훨씬 높다.)지금은 카드사에서 매입완료된 금액을 3영업일 후에 PG사에 입금해주기 때문에 승인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면 대략 10일전후가 걸린다.선결제가 아니면서 5박6일이라고 광고하는 PG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이런 업체들은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선결제란
선결제는 PG사가 예하 쇼핑몰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빌려 선정산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때문에 자금 차입으로 인한 금융수수료가 추가되어 공식 수수료에 0.3~0.5% 정도의 수수료를 추가로 받는다.
4.어떤 PG사를 이용해야 좋은가
-카드사와 PG사가 계약을 맺고,PG사는 쇼핑몰과 계약을 맺는다. 쇼핑몰은 카드사와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PG사가 망할 경우 쇼핑몰들은 카드 매출 금액을 받지 못한다. 최근에 망한 PG사를 이용했던 업체들은 그대로 떼였다는 점을 명심하고 수수료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회사 인지도와 자본금, 그래금액이 큰 업체를 이용하는게 좋다.
-이것저것 여러업종을 영위하는 업체보다는 PG와 VAN 서비스를 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모두가 알고 있는 유명한 SI 회사들의 상당수가 PG사업을 한다. 회사는 유명하지만, 전문적인 PG사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시엔 대응속도가 늦을수 밖에 없다. 여러가지 비교했을때 전문 회사를 이용하는게 좋다.
5.제품 배송후 도난 카드로 결제된 것을 알았을때
-이런경우가 가끔씩 발생한다. 인터넷 쇼핑몰들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 중에서도 가장 문제되는 부분인데 이런 피해 발생시엔 카드사가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인터넷판매의 경우 대면 판매가 아니기 때문에 카드사는 부정거래로 발생하는 대금에 대해 지급해주지 않는다.
-이와같은 일이 발생될 때는 사이버 경찰청에 신고를 하여 범인을 잡아 회수하는 방법 밖에 없다.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다면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국내 범인들은 잡히는 경우가 있지만, 해외카드로 이루어진 건에 대해서는 대부분 포기한다. 국내 경찰들도 외국인을 검거하러 그 나라로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6.PG모듈은 어떤것인가
-PG모듈은 쇼핑몰에서 요청하는 카드 승인을 가능하게끔 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쇼핑몰-PG사-카드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카드승인/취소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PG모듈은 크게(소켓방식)방식과 미경유(링크)방식으로 나뉘며, 경유방식은 모듈자체의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과 함께 결제하는 페이지의 디자인을 손쉽게 변경할 수가 있다. 이것은 결제 페이지의 디자인을 쇼핑몰의 서버에 설치하기 때문이다. 미경유 방식은 PG모듈세팅이 쉽다는 점과 링크를 걸어 결제페이지를 불러들이기 때문에 쇼핑몰에서 보안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7.최근의 PG사 동향
신용카드사 계열 VAN사을 통한 직접결제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터 일부 대형 PG사를 제외한 중소 PG사들이 급격한 위기에 놓여있다. PG사는 카드가맹점에 속해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적용에 해당되나 금감원에서는 감독권한이 사각지대로 빠져있어 현재는 "전자금융거래법"을 제정하여 국회에서 심사계류중으로 통과된다면 전자지급결제 대행업무 영위시 금융감동위원회에 등록토록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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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사
VAN(Value-Added Network) 부가 가치 통신망
VAN은 회선을 직접 보유하거나 통신사업자의 회선을 임차 또는 이용하여 단순 한 전송기능 이상의 정보의 축적, 가공, 변환 처리등의 부가가치를 부여 한 음성 또는 데이터정보를 제공하는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서비스의 집합니다 라고 표현할수 있다. 이는 단순히 컴퓨터의 고도 이용촉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고도정보화 사회에 다각적인 정보 활용 수단을 제공한 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각 업계에서는 업무 연락의 신속성, 정확성 및 일관성을 위하여 VAN을 공동으로 구축하여 이용중에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사업자를 VAN사업자라고 한다.
신용카드 중계기관이다. 음식점이나 이런곳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단말기가 있고 그걸 이용하여 승인하고 사용한다. VAN사는 신용카드와 계약에 의해서 가맹점에 단말기를 공급하고 계약 형태에 따라 건당 수수료를 받는다.
카드소지자가 대형유통점,백화점,일반가맹점,방문판매 업체 등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구입 대금으로 제시한 신용카드/직불카드/IC카드 등에 대해 POS시스템이나 가맹점 조회기, 전화 ARS를 통하여 거래 승인 처리 또는 불량여부를 체크하는 서비스 기관이다. 승인 건수에 대해서 가맹점과 신용카드사에게서 수수료가 주 수입원이다.
우리나라의 VAN사에는 한국신용정보(KICC),스마트로(SMTR),금융결제원(KFTC),케이에스벤(KSVAN),퍼스트데이터(FDIK),KIS,나이스정보통신(NICE)등 13군데가 있다고 한다.
즉 개인 신용카드(또는 기타다른 카드)소지자,물품 및 용역 서비스 업체(대형유통점,백화점,입반가맹점,방문판매업체 등). 그리고 신용카드 회사와의 중간에서 전화선 혹은 전용선 통해서 카드승인 및 기타 VAN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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